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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최진기의 생존경제 9강 IMF는 대기업 위기, 현재는 가계의 위기!

by IT리홍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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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생존경제 09] IMF는 대기업 위기, 현재는 가계의 위기! (2009.05.31)

 

- IMF

위기는 환율폭등으로부터 온다. 외환보유고는 국가가 가진 돈. 기업 부채비율은 높을 수록 안좋다. 2008년 기준으로 424%에서 92%까지 낮아진 것이므로 건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 IMF는 동남아시아발 외환위기인가?

일본과 IMF에서 반면교사를 삼을 수 있다. 일본은 미래, IMF는 과거.
동남아시아발 위기는 잘못된 생각. 그랬다면 일본도 망했어야 한다. 일본은 문제 없었다.
재벌위기다. 대기업 부채가 높아졌다. 

 


- 한보, 기아, 진로, 삼미 등 잇다른 대기업 파산


설비투자를 엄청 했다. 공급과잉. 금융안전성 극도 위기
책임주체가 재벌. 재벌이 책임을 져야 한다.
재벌식 선단경영체제의 몰락. 이후 국내 대기업들 우량 재무구조 달성.
기업의 유보율이 엄청 높아짐. 언제 까질 지 모르니까.

 


- 자영업자 흥망사


자영업자 수 추이가 97년 이후 엄청 증가했다. 30%이상이 됨.
유럽은 6%, 높아도 14%정도가 나온다.
IMF 직후 자영업자가 3년간 엄청 증가. 구조조정을 당했기 때문에.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증가했다. 
07년도부터는 자영업자가 엄청 줄어듦. 
자영업자 증가 : 대기업의 위기. 
자영업자 감소 : 가계의 위기.

[최진기의 생존경제 09] IMF는 대기업 위기, 현재는 가계의 위기! (2009.05.31)
[최진기의 생존경제 09] IMF는 대기업 위기, 현재는 가계의 위기! (2009.05.31)


- 금리증가


부채를 줄여야 위기 탈출 가능.
더 많은 돈을 벌려면 부채를 늘려서 해야 함. 금융전문가가 그렇게 해야 한다.
금리를 올리면 부동산 가격 하락. 가계부채가 증가. 아래로부터의 위기 (가계의 위기)
현재(08년도)의 위기는 가계의 위기다. 가계 소득 증가율이 줄어들고 부채비율이 증가 중

 


- 97년, 내부의 위기. 08년, 외부의 위기


미국발 신용위기, 전지구적 강타
중국, 일본, EU, 한국 중 중국 주가가 가장 떨어졌음.
2등은 한국, 3등은 일본, 4등은 EU. 왜? 
서브프라임 모기지. 저소득층 주택담보대출
상류-중상-중하-하층. 미국은 소비만 하는 나라. 하류층은 중국산, 중하는 한국산 등 소비를 한다. 중국이 미국을 대신할 수 있을까? 생산만 하니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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