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최진기의 생존경제 8강 최대 금융 시장, 채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by IT리홍 2022. 4. 22.
728x90
반응형

8강 최대 금융 시장, 채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2009.05.24)

 

검은 백조.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 터졌을 때 검은 백조라는 말을 한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검은 백조라고 한다. 미국이 흔들릴 거라고? 절대 생각하지 못한. 가장 자본주의적인 국가가 미국, 그런데 AIG를 국유화한다. 프레디맥, 페니메, AIG. 가장 시장만능주의적인 보험사라는 곳을 국유화한 것이다. 우리는 경제가 늘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세계 GDP가 2008년~2009년 사이에 2천조원 사라짐. 미국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 금리가 된다. 

채권은 돈을 빌려줬다는 증빙서다. 액면가액보다 할인되어 거래된다. 할인율이 높을 수록 그 발행기관은 믿을만 하지 않은 기관이다. 삼성전자의 신용보다 최진기의 신용이 낮기 때문에 이자를 많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국내 경제가 어떤 상황인가는 채권 금리를 보면 된다. 7~8%면 어려운 상황. 2%면 좋은 상황. 2022년 4월 22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의 금리는 3.3이다. 도대체 채권은 언제 사느냐? 주식시장 강세 시에는 채권 금리가 상승하고 가격이 하락한다. 위험자산을 선호해야 한다. 주식시장이 약세일 때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된다.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그러면 주식시장이 강세에서 약세로 돌아설 때 채권을 사야 한다. 

 

미국과 한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독일과 브라질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08년 12월의 검은 백조는?
- 4주만기 미국 국채금리 마이너스 돌입
-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현상
- 현금 외에는 어떤 투자자산도 믿지 못하겠다는 의미

경기순환곡선이 있는데 주식, 부동산, 금, 원유, 채권(현금, 예금) 5가지의 투자자산이 있다. 비율을 나누어 넣어야 한다. 

경기가 부양되기 시작한다면 원유, 변곡점에서는 주식과 부동산, 경기가 가장 좋을 때는 채권, 경기가 침체되는 변곡점에서는 금, 경기가 제일 떨어졌을 때는 현금을 사야 한다. 

 

경기에 따른 투자 자산의 분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