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받기 조건 및 절차 등 이용방법

 

 

 

코로나 소상공인대출은 코로나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이라면 대출이 가능한 정부지원 대출입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은 자격조건만 맞으면 낮은 금리로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을 받으실 수 있으니 확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21 소상공인 대출은 코로나로 인해서 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으로

 

경영 활성화 및 안정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모든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조건을 만족해야합니다.

 

또한 2020년에 비해서 변경된 점도 있는데요. 2021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대상 및 변경된 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이란?

 

 

코로나로 인해 피해 입은 소상공인이라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은 1일 200억을 최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은 자금이 소진되면 마감이 된다고 하니 마감되시기 전에

 

최대한 빨리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자격조건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의 자격요건은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여야 합니다.

 

피해를 입었다는 증명은 전년도 매출에 비교하여 올해의 매출이 10%이상으로 감소하였다면 신청자격이 됩니다. 

 

매출감소에 대한 증빙이 어려운 경우에 신청 사유서를 별도로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소상공인의 기준은 ?

소상공인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사업자가 모두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이여야 하며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 같은 경우는 10인 미만일 경우 소상공인에 해당합니다.

 

이외 중소기업 기준을 함께 알아보신다면 더욱 도움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4개로 구분되어, 각 지원대상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1. 일반경영안정자금(융자)

- 법률 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함

 

2. 성장기반자금(융자)

- 제조업 분야에 속하는 소상공인, 사업자 3년 이상

 

3. 특별경영안정자금

- 법률 상 소상공인

- 경기침체 지역, 재해 피해 입은 소상공인, 청년

 

4. 스마트소상공인 지원자금

- 스마트 설비 도입한 혁신형 소상공인 지정자

- 백년소공인, 백년가게 등에 지정

 

 

 

대출 한도 및 금리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의 한도는 최대 7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1.5%로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5년이내에 자유롭게 상환하시면 됩니다.

대출한도	최대 7천만원
대출금리	1.50%
대출기간	5년 이내
대출대상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또한 지원사업은 앞서 설명드린 4가지로 나뉩니다.

 

 

 

일반경영자금은 정책자금 기준금리 +0.6%부터

스마트 소상공인 지원자금은 +0.2%로 각각 다릅니다.

 

 

 

 

 

신청방법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은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 진흥공단 62곳 지역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접수를 받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정책자금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 취급은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 기업은행, 농협, 대구, 부산은행, 산업,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 신협중앙회, 우리, 전북, 제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KEB하나은행, 산림조합중앙회

 

 

 

신청서류

신청서류로는 매출감소증빙서류와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및 사업자등록증명서, 상시근로자 확인서류, 매출액 확인서류가 필요합니다.

 

- 매출액 확인서류 -> 재무제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 상시근로자 확인서류 -> 건강보험공단

 

 

 

특례보증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의 특례보증으로는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으로 3가지로 나눠집니다.

 

지역 신용보증재단

규모는 1,000억원 이며 대상은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입니다.

한도는 7천만원 보증지원하며 5년의 기간을 가집니다. 보증료율을 0.8%입니다.

 

기술보증기금

규모는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같은 1,000억원입니다.

기업당 3억원 이내의 보증지원을 합니다.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보증기금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용보증기금

규모는 3,000억원 이며 우대 보증지원으로 보증비율상향하여 95% 입니다. 심사절차는 간소화 되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례보증은 경우에 따라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피해를 보셨다면 정부에서 세금을 지원해주며 사업자 카드의 대금기간을 연장받으실 수 있습니다.